2022.02.25
현재 KBT price는 0.287$였음.
KBT-Klay (4,4)bond 를 구매하면 20%할인된 가격인 0.23$에 KBT를 구매할 수 있었음.
Kaikas 지갑에 남아있던 17만원 상당의 klay로 모두 KBT 토큰을 구매함
약 500KBT 정도 구매함.
10일간만 스테이킹해도 이자율이 25%라고 했으므로,
KBT 가격에 변화만 없다면 원금 17만원 + 이자 4만원이라는 수익을 예상할 수 있다.
겨우 10일정도 staking에 25%수익이라면 테스트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2022.03.04
현재 KBT토큰의 가격은 0.227$
30%가까이 감소해버림.
총잔고 역시 17만원 -> 14만원으로 감소.
아무리 ROI가 높아도 이런 변동성을 생각하면 KBT staking은 risk>return 같아보인다.
하지만 디파이를 직접 경험해보고 Klaybank를 test해볼 겸3개월 더 staking 하기로 했다.
APR이 580%로 제시되어 있다.
2022.04.05
현재 KBT가격은 0.083$까지 폭락.
2월에 비해 70%가까이 떨어졌고 내 잔고는 7만원으로 줄어들었음.
원래 KBT 출시가가 1만원이나 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시세가 100원도 되지가 않네. 망한 프로젝트인가?
충분히 떨어졌을거라고 생각하고 30만원을 추가로 스테이킹 해보았다. 약 3000개 가량의 KBT토큰이다.
총 잔고는 37만원.
2022.05.29
현재 KBT 가격은 0.016$..
한화로 20원정도 가치이다. 4월에 비해 또 80%가까이 폭락하였다.
KBT 토큰은 계속 불어나서 5200개 가량 되었지만 내 잔고는 10만원가량 남아있다.
47만원을 투자했는데 80% 정도의 손실을 경험하게 되었다. 엄청난 실패이다.
어차피 아직 staking중이라 손절도 불가능하고,
손실률도 심하기 때문에 차라리 묵혀두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한다.
추후 경과를 보면서 이 포스팅에 기록을 추가해 나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