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방법
: 근분, 삽목
-기타 특수한 경우: 접목, 취목, 파종

■근분묘의 양성
그림 10(p.62)
-대체로 12월 중순에 동지근분 실시, 3-4월에 춘분근분을 실시
-근분묘의 단점은 아랫잎이 떨어지며 꽃이 적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1회적심 후 그 아래쪽에서 1-2개의 옆싹이 나오면 이싹은 잎사귀를 2개만 남기고 제 2회 적심을 하여 상부의 생육을 억제시켜야 한다.

■꺾꽂이 방법
-근분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확실하나 반면 꺾꽂이는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근분처럼 성공을 거두기는 어렵다.
-중부지방에서는 5월상순부터 6월상순까지가 활착률이 제일 좋은 시기이다

■물주기의 중요한 점
-물줄 때 국화 잎사귀에 닿게 되면 잎이 상하므로 주의해서 물을 준다
-큰 비가 온 후에 햇볕이 나면 국화잎이 시드는데 이러한 현상은 일반적으로 뿌리가 상하여 시드는 것이므로 이때에는 화분을 그늘에 옮겨서 물을 주지 말고 그대로 두면 살아나는 수가 많다. 특히 비를 많이 맞아서 거름기가 유출되었다고 생각하여 수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수비를 주면 뿌리가 완전히 부패되어 실패한다.
-고무호스로 직접주지 말고 반드시 물조리개로 조심스레 주어야 한다
-오전10-11시에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불규칙하게 물을 주게 되면 식물의 생리에 장해를 가져오는 원인이 된다

■버들눈의 취급요령
-버들눈은 반드시 따주고 곁눈 중에서 하나를 골라 대치시키는 것이 좋다
-그러나 버들눈이라 할지라도 9월에 접어들어 잎이 5-6장 되는 것은 꽃을 볼 수 있으므로 개화시키도록 하고 그 이상의 것은 잘라준다.

 ■꽃이 진 후 묘의 보호
-꽃이 진 줄기는 가능하면 속히 잘라서 포기의 세력이 남아 있도록 조치해준다.
-화분에 심은 것은 포기를 움직이지 말고 될 수 있는 한 그대로 주는 것이 좋다.
-2-3월 경에 한번 정도로 약간의 거름을 주어서 새싹의 발육을 촉진시키는 것이 좋다.

■뿌리째임의 현상과 그 대책
-8월말경이 되어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국화는 하르게 다르게 성장하지만 9월에 접어들어 꽂봉오리가 생길 무렵에는 성장이 둔화되고 줄기와 잎은 생기를 잃게 된다. 만약 이것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좋은 꽃이 피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대개 뿌리의 이상현상에서 생기는데 이를 가리켜 뿌리째임의 현상이라고 부른다.
-방지하는 방법은 묘의 생육억제 증토: 9월초와 중순에 2회가량 해주는 데 막분가리를 할 때 배양토를 많이 넣지 말고 화분 상면을 충분히 남겨두었다가 1회에 2cm두께로 새배양토를 넣어준다 뿌리의 절단법(초보자는 어려움)등이 있다. 

■비료의 중지와 화비
-건조비료중지 시기는 일반적으로 810일부터 25일경까지이다.
-화학비료의 경우 97일 전후가 적합하다.(효과가 빨리 나타나고 사라지므로)

■국화재배를 위한 월별작업(필요한 내용만 요약)

⦁1월중
분재 및 현수국(현애): 12월에 나온 새싹을 잘 길러서 최초의 삽아를 하여 충분한 햇볓을 쏘인다

⦁2월중
국화 기르기에는 한가한 달이며 1월과 같은 작업을 하면 된다
현수국: 2월 초순에 제1회 분갈이를 시행한다
방역: 모든 국화에 해로운 병균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살균제를 전체적으로 사용한다

⦁3월중
현수국: 3월중순경에 제2회 분갈이를 한다. 하순경에는 제1회 적심을 한다

⦁4월중
현수국: 3회분갈이, 2회적심을 해주고 가지를 적아하는 시기이다
*적아 잎사귀 부분에 나온 ᄊᆞᆨ을 따 주는 것

⦁5월중
-대국: 꺾꽂이의 적기이다

⦁9월중
-비료: 모든 국화는 엷게 탄 수비를 꽃잎이 나오기 전까지 주어도 지장이 없다.
-방역: 한더위에 시달렸던 해충과 병균들이 이때 다시 왕성하게 활동하기 시작한다
-묘기르기; 8월에 삽아(순을 잘라서 꺾꽂이)한 것도 이달에 최후 적심한 심아를 다량으로 꺾곶이 하여 내년에 사용할 묘를 위해 튼튼히 길러둔다
-> 무슨 말이지?? 키운다면, 그냥 되는대까지 크게 만들다가 겨울에 줄기 잘라서 월동시켜라는 말인가?

⦁10월중
-방역: 개화가 된 후에는 소독이 곤란하므로 반개되었을 무렵에 완전히 살충시켜서 개화를 보호하여야 한다.
-묘기르기: 현수국과 분재작은 8월에 꺾꽂이 하여 작은 분에 심어둔 것을 뿌리퍼짐을 잘 보아서 관수한다.

⦁12월중
-꽃이 진 후의 손질: 꺾꽂이할 것은 땅에 파묻거나 따뜻한 곳에 모아서 월동시킨다.
-현수국 및 분재작은 일주일에 한번씩 수비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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