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는 어떻게 다른가?

예전에는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가 통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배우는 과목도 유사하였다. 그러나, 최근 건축학과가 5년제로 바뀌면서 건축공학과도 독립되는 경우가 많다. 건축학과가 5년제(전문대는 3년제)로 개편되고 있는 이유는 건축사 인력의 국제적 상호인증을 위해 건축교육과정을 국제기준에 맞추어 나가기 위한 것이다. 건축학과가 5년제 학제로 이미 개편된 대학으로는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홍익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이 있으며, 많은 대학들이 학제를 개편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두 학과의 구분은 점차 명확해질 것으로 전망 된다. 건축학이나 건축공학은 건축을 위한 설계, 시공, 계획 등을 공통적으로 배우지만, 건축학에서는 건축설계를, 건축공학에서는 실제 건물을 짓는 건축시공을 중심으로 공부한다는 점에서 구분될 수 있다. 건축학과에서는 미술 대학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프리젠테이션 같은 설계를 배운다. 건축공학과는 기계, 항공,토목쪽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자격증 따고 시공회사에 근무 한다. 건축학과는 디카를 가지고 주로 자동차로 건축물을 분석하고 연구하며 답사를 많이 다녀야 한다. 일단 건축사 예비시험에 응시하시고 설계사무소에 취업 할 수 있다. 몇 년 간은 일을 배우기 때문에 초봉이 적다. 5년 경력 쌓고 건축사 시험에 응시하면 연봉은 높아진다. 건축공학은 건축 기사를 취득하고 종합 건설이나 건설회사 단종회사 등으로 취업을 나간다. 초봉이나 연봉은 높다. 공학도 이렇게 5년 경력 쌓고 기술사 응시하면 된다. 일단 건축 공학과 건축 학과는 길이 다르고 자격증 취득도 다르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한다.  건축학과에서 재료비가 많이 드는것은 매번 작품을 만들기 때문이다.  맥스 포토샵 코렐드로우 캐드 파워포인트 그리고 공모전 입상 등을 하면 좋다. 건축학에선 설계 중심의 교육을, 건축 공학에서는 시공이나, 공정 관리등을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건축 학부가 1학년 때는공통적인 부분을 배우다 2학년 때 건축학과 공학과로 나눠진다는 말을 하시는 분도 있고, 그건 옛날 얘기고 처음부터 갈라 진다는 말을 하시는 분도 있는데 어떤 말이 맞나요?

두 말 다 맞습니다.  1학년 때 부터 갈라지는 학교도 있고, 2학년 때 나누는 학교도 있고,  아직 안 나누어진 학교도 있습니다. 원하는 대학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잘 알아보신 후에 신중하게 대학 학과를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건축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일단 건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대기업에서 만드는 아파트 같은것을 제외하고는 빌딩이든 주택이든 모두 이런식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먼저 건축주(건물을 지을 땅과 돈이 있고 건물을 짓고 싶어하는 사람)는 건축 공모전을 통하여 자기 마음에 드는 건물을 제시한 스튜디어(건축설계사무소)에 맞기게 되던가, 아니면 누군가의 소개나 평소의 인연으로 건축 설계 사무소에 일을 맞기게 됩니다. 그러면 스튜디오에서 건물을 설계한 후에, 건축주의 OK 사인이 떨어지면 구조 사무소에 의뢰를 하여 그 건물을 실제로 지었을때 안전할 것인지, 철근 배근은 어떻게 할것이며 보와 기둥의 위치, 크기, 재질은 어떤것으로 할것인지, 등을 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구조 사무소에서 그 건물의 구조 도면을 따로 작성하여 스튜디오에 보내게 되고 그러면 스튜디오에서  시공업체에 용역을 하여 건물을 짖게 되는것이죠. 그리고 인테리어 라던가, 이노베이션, 리노베이션, 등등, 건축 관련 업무는 무척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현재는 학부제 대학의 경우 1학년때는 공통과목을 배우고 2학년때 부터 건축학과 건축 공학으로 나뉘게 됩니다. 주로 1학년때는 교양만 배우는 다른 공대에 비해 건축학부의 경우 1학년때부터 전공과목을 배우게 되죠. 전공과목을 배우면서, 자신의 적성이 과연 적합한가를 미리 체험해 보는 겁니다. 대부분이 건축학부에서 설계를 하려는 생각으로 입학하지만. 한학기도 채 되지 않아 이미 반이상이 건축공학을 맘속에 품게 됩니다. 먼저 건축학부에 와서 건축 안에들어와서 보는 건축은 너무나도 절망적 입니다. 문제는 대구에만 건축 사무소가 500개 가량이 있다는 겁니다. 그 중 대부분은 이미 모든 직원이 떠나버리고 사무소장 혼자서 꾸려 나가고 있다는군요. 암튼 일단 먼저 학교 생활을 보시면, 1학년때는 설계, 시공할거 없이 설계를 중심으로 배우게 됩니다, 설계를 체험해 보는거죠. 한학기 내내 하고서도 겨우 2건물의 1층, 2층 옥상의 입면, 평면, 정면, 측면, 단면도를 그립니다. 초반 몇주간은 재료 사용 기술 익히기죠. 건축학부 1학년의 경우 학기초에 재료비로 싸게 하면 30만원에서 초호화 판으로 할경우 70만원까지 나옵니다. 책값다 빼고 말이죠. 그리고 학기말에 마지막 작품을 만들게 되는데 개인, 혹은 조별로 건물을 선택해서, 도면을 디태일하게 그리고 그 건물의 구조적, 미적, 특징 그밖에 상징성, 유용성, 보편성, 등을 조사해서 발표를 하게 됩니다. 크리틱이라고 하죠. 부지런한 사람은 어떨지 몰라도 대부분의 1학년들이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밤을 새게 됩니다. 초반엔 실력이 안늘어서 진도가 느려서이고, 후반에 크리틱과 모형 만들기는 말 그대로 내내 밤을 샙니다. 무조건 점수를 잘 받아야 하니까요. 말 그대로 노력한 만큼 점수가 나오죠. 전공수업이 든 바로 전날에 밤 열한시에 학교에 가보면 시끌 벅적합니다. 대략 여덜시부터 꽉 차있던 교실이 하나둘 사람이 비어가다가 다음날 아침엔 대략 스무명 정도 남습니다. 그러면 학교에서 아침을 먹고 바로 수업에 들어가게 되죠.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건축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도저히 할 수 없죠. 그 과정에서 대부분이 설계를 포기하게 됩니다. 건축학을 선택할 경우 2학년이되어서는 더욱더 심하게 밤을 새야 합니다. 정상적인 캠퍼스 생활이 불가하죠. 제가 아는 어떤 분은 건축공학을 선택하셨는데 2학년이 되니까 너무 행복하다 캠퍼스 라이프가 이렇게 좋은건줄 몰랐다 라며 웃으며 말씀하시더군요. 일단 그렇게 학교 생활부터 건축학은 괴롭습니다. 그 다음에 졸업하고를 볼까요? 일반적으로 건축학을 졸업하고나서는 건축사무소에 들어가게 되고 건축공학을 하고 나서는 기업에 취직을 하게 됩니다. 건축 사무소는 학점보다는 학교다니는 동안 했던 작품들과 공모전 입상 전적을 봅니다. 건축공학의 경우 일반적인 기업 취직처럼 학점, 성적 등을 통해 취직을 하게 되죠. 건축학의 경우는 공모전 입상 전적이 있다면 없는사람 보다 엄청 나게 유리합니다. 일단 건축사무소의 경우 초봉이 세금때고 80이면 많이 주는겁니다.호봉이 10만원 정도입니다. 결국 빨리 졸업해서 26세에 사무소 입사 30세가 되었는데 월급이 120입니다. 물론 다 그렇진 않습니다. 건축학에서 공모전 입상 전적이 없이 일반적으로 사무소에 들어가게 되면 2~3년 동안은 설계는 꿈도 못꾸고 복사 심부름이나 출장, 모형만들기, 전화 받기 등의 잡일을 하게 됩니다. 3년 째 접어들어서 겨우 펜을 들수 있게 되었나 싶으면 그때는 건물의 디테일 작업입니다.  전기 콘센트가 바닥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 형광등이 천장에서 어느위치에 있느냐등 그런 디테일한 도면을 정석대로 그려주는것 뿐 실제로 자신의 창의력이 들어가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2층짜리 개인 주택 하나를 의뢰하면 제대로 된곳의 경우 도면이 300장 이상 나옵니다. 그런 건 설계비만 1억이죠. 건축학 쪽으로 가서 아무런 인맥 아니면 엄청난 자산 없이 뜨려면 유학을 하지 않고서는 무척 힘듭니다. 유학을 하지 않고 뜨려면 국제 공모전 대상을 받던가 국내 공모전 대상을 너댓번은 받아야 하죠. 그렇지 않고서는 결국 초봉 80 생활을 면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책을 정말 많이 읽고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서사무소에서 남다르게 뛰어난 모습을 보여 준다면 소장이 설계를 맞길수도 있겠죠. 그러면 정말 멋지게 한건 성공해 버리면 몸값이 올라갑니다. 40대 중 후반이 되면 운이 좋으면 감리가 될수 있습니다. 사무소에서 작성한 도면을 보고 문제가 없다는 승인을 내려주는거죠. 이렇게 한다면 정말 멋진 건축가로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반 4~5년은 무수히 밤을 새어야 할겁니다. 발로 뛰어가며 말이죠. 건축사무소의 경우 일이 바쁠땐 주말도 없고, 퇴근도 없습니다. 그럼 이제 건축공학 쪽을 얘기해 보죠. 전체 성적 평점 3.5 이상으로 관리해 뒀다면 웬만한 시공회사엔 무난하게 취직할 수 있을 겁니다. 행정직으로 가려면 성적이 좀 더 높아야 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시공회사의 경우 현장직과 행정직, 해외 근무가 있습니다. 연봉순으로 보면 해외근무, 현장직, 행정직이죠. 현장직의 경우 45세쯤엔 연봉이 6000쯤 됩니다. 그 말은 해외 근무는 연봉 7000가량 된다는 거죠. 현장직의 경우 45세쯤엔 4000쯤 될겁니다. 그러나 현장직의 경우 현장이 바뀔때마다 근무지가 옮겨지고 집에서 먼곳으로 걸리면 가족들과 만날 수 없이 현장 근처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현장하나 끝나면 또 현장 가야 하고 일꾼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성격이 거칠어지고, 술자리가 많아지죠. 그리고 일단 현장으로 나가버리면 행정직으로 오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런데 이상황에서 갑자기 자기가 다니던 건설회사가 상황이 안좋습니다. 지금까지는 동시에 열두군대 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었는데  더이상 아파트 지을 땅도 없고 아파트도 인기가 없어서 이젠 한번에 여섯개 밖에 짓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현장은 여섯개에 현장팀은 열 두개 입니다. 여섯팀치 만큼 사람 그냥다 잘리는 겁니다. 40대 퇴출이죠. 어차피 현장 갈 인력은 많고 많습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또 뽑으면 되죠. 그게 시공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아무튼 건축학이든 건축 공학이든  디자인 쪽 책 많이 읽으세요. 그리고 건축학을 하던 시공을 하던 인테리어를 하던 전부다 기사 자격증을 따야 합니다. 그거 못 따면 아무것도 못하고요. 그리고 현재 조만간 건축학부 전체가 학칙이 바뀔 예정입니다.

<건축학부 교육인증 계획- WTO의 서비스 교역에 관한 일반 협정의 일환으로 '건축사 자격의 상호인정기준' 및 '기술자 상호인증을 위한 기준' 협정이 진행된 바 있다. 이 기준에 의하면 인증된 전문가의 요구조건은 인증된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할 것을 최소한의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다. 본 학부에서는 이러한 국제 기준에 부합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건축학전공은 한국건축인증(KAAB), 건축 공학전공은 건축공학인증(ABEEK)기관으로부터 건축학프로그램 및 건축공학 프로그램 인증을 받기 위한 체제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축학프로그램은 2003년에 KAAB가 설립이 완료되는 대로 인증을 계획을 하고 있으며 그 첫 단계로 2002년 신입생부터는 5년제 건축학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건축공학 프로그램은 공대의 다른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금년 중에 인증 준비를 완료하여 2002년까지는 ABEEK의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향후 각 학생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인증된 교육기관에서 수학하고, '학생들이 갖추어야될 최소한의 자질'을 구비함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건축학과

1. 학문적 특성

부의 특성은 첫째 창조적 학문, 둘째 실용적 학문, 셋째 전문적 학문이라는 점이다. 먼저, 창조적 학문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의미하며, 실용적이란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학문이란 의미다. 또한 전문적 학문이란 오랜 역사를 가진 건축물만큼 이들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전문적 지식이 요구되는 것이다. 현재 건축학부 건축학 전공(5년제)은 국제 건축교육제도에 부합하는 5년제 교육의 실시를 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하여 문화적 소양을 겸비한 국제적 건축인,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는 실무형 전문 건축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의 급변하는 사회에 필요한 건축공간을 창조하고, 예술성과 조화를 이룬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이론교육 및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설계 및 계획, 문화 및 역사분야의 전문건축인과 연구자 육성을 위해 교육하고 있다. 건축학의 교과과정(5년제)은 국제적인 건축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요구되는 기본적 지식, 설계의 능력, 실무의 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1)디자인 통합 능력, 2)문화연구 능력, 3)디자인 연구 능력, 4)환경연구 능력, 5)사용자 연구 능력, 6)기술연구 능력, 7)실행연구 능력, 8)전문기술 능력을 함양하기 위하여 교양과목을 기초로 건축학전공 교과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예를 들면, 건축사, 건축이론 등의 교과목을 통하여 건축의 역사, 문화분야의 필요한 지식을 교육하고, 건축기술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위하여 건축계획각론, 건축환경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건축재료, 건축설비에 관한 체계적 지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분야의 건축제도, 건축설계 및 실무적 능력을 함양하기 위하여 건축경영 기법을 교육하고 있다.

 

  2. 주요 교과목

건축계획, 건축응용학, 건축구조, 조형론 및 실습, 서양건축사, 건축재료, 콘크리트공학, 현대건축, 주택론, 건축의장학, 전기공학개론, 건축법규, 실내장식 이론 및 실습, 제도실습, 실내공간계획, 건축구조, 시공관리 등

 

건축공학과

1. 학문적 특성

전공(4년제)은 국가 및 지역의 건축기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기술인의 양성과 국제적 협약에 따른 국가상호간 인정기술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건축이론과 실무의 조화를 위한 학문의 체득, 건축분야의 지도자적 인격의 도야를 위한 체험적 훈련,합리적 사고능력의 함양을 위한 과학적 교육기반의 마련 및 국제적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건축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교육하고 있다. 건축공학전공 중 건축구조는 인간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건축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되고 구조적 설계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적 교육이 필요한 분야다. 그리고 설계, 시공, 환경 및 설비계획을 수립함에 있어서 요구되는 구조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한다. 구조물의 구조적 현상을 연구하는 구조해석과 구조물을 설계하는 구조설계로 분리할 수 있다.또한 건축시공은 건축설계가 실현될 수 있게 하기 위한 시공방법, 건축재료, 그리고 건설관리 및 경영 등 제반 건설적 내용을 교육한다. 전문 건설인으로서 요구되는 시공분야의 전문지식을 습득케 함과 동시에 설계, 구조, 환경 및 설비와의 연관성을 교육한다. 건축환경 및 설비는 빛, 음, 실내공기 환경 등의 건물의 물리적 성능을 다루는 건축분야다. 이러한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설계기법은 물론 인간이 건축물 내에서 느낄 수 있는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기조화 시스템의 계획 및 효율적인 에너지 운영에 관한 지식을 교육한다. 학과와 공학은 다르다. 과거에 건축과라고 하는것은 현재에 공학을 의미한다.

2. 주요 교과목

건축제도, 건축설계와 형태구성, 건축도학, 유체역학, 건축구조역학, 철근콘크리트, 철골구조, 구조설계, 특수구조, 구조해석, 건축시공, 건축재료, 공정관리, 건축설비계획, 소방설비, 위생설비등

 

3.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의 졸업 후 진로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졸업생들이 주로 진출하는 직업은 건축설계기술자(건축사, 건축가), 건축시공기술자, 건축공학기술자, 건축공무기술자, 건축견적기술자, 실내건축기술자, 건축안전기술자, 건축자재시험원, 건축설비기술자, 기계설비기술자 등으로 아직은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앞으로 전공을 선택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희망진로에 따라 좀더 명확한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즉, 건축설계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거나 궁극적으로 건축사를 꿈꾼다면 건축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 건설회사의 시공기술자를 원하거나 궁극적으로 건축구조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등과 같은 기술사를 원한다면 건축공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꿈을 이루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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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정맥 -> 이쪽 설명 진짜 잘 돼 있다. 

-Pacemaker cell: automaticity – 일정한 리듬에 따라 스스로 탈분극을 시작하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Phase 4에서 저절로 서서히 탈분극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래프가 flat하지 않고 증가함. 

-SA node, Av node. His bundle, ventricle cell 등 심장의 모든 cell들이 pacemaker 역할을 할 수 있는 automaticity를 가지고 있지만, 그중에 intrinsic rate가 가장 높은 SA node가 심장의 전체 심박동 수를 결정하는 pacemaker로 작동한다. 만약 허혈 등으로 기능을 못하면 다른 cell들이 pacemaker(latent)로 작용하게 됨. 

Q. 정상적인 상태에서 어떻게 latent pacemaker cell들이 억제되어 있을까?
->Overdrive suppression, Electorinic interaction이 있다고 함. 

Mechanisms of arrhythmia
1. impulse formation의 장애 
1)Altered Automaticity
  ①SA node의 자동능 변화 -> 자율신경계의 영향
  ②latent Pacemaker의 자동능 증가 -> ectopic beat이 발생한다. (premature in terms of sinus rhythm) -> escape beat
   (late in terms of sinus rhythm), 즉 심장이 너무 느리게 뒤는 것을 막기 위해 발생하는 박동과는 다르다.
  ③비정상적인 자동능의 발생: 심장 손상으로 심근 세포가 자동능을 획득함. 

2)Triggered activity
-특정 상황에서 정상적인 활동전위가 비정상적으로 추가적인 탈분극을 일으키는 것.
-첫번째 활동 전위가 막전압의 진동으로 연결될 때 나타나며, 그 진동을 후탈분극이라고 한다. 

Early afterdepol: triggering Action potential의 재분극이 완전히 일어나기 전에 막전위가 갑자기 증가하는 것. QT interval이 연장된 상태에서 잘 일어 난다. TdP의 기전
②Late afterdepol: Triggering Action potential의 재분극이 완전히 일어난 직후에 막전위가 증가함.  

2. impulse conduction의 장애
1)Conduction Block: 
-허혈, 섬유화, 아직 refractory period에 있는 세포를 만날 때.
차단부위보다 원위부에 있는 latent pacemaker에 대한 overdrive suppression을 제거하므로 escape beat이 발생할 수 있다.  

2)Reentry: 
-흥분파가 균일하게 전파되지 못하고, 이미 탈분극  재분극이 일어난 조직의 일부를 
반복적으로 다시 흥분시키게 되는 현상.
-정상 Av node안에 존재하기도 하고, 실제 해부학적으로 bypass tract이 존재하거나, 허혈 후 흥분가능한 조직과 흥분불가능한 조직이 섞여 있는 곳에서 발생할 수가 있다. 

 

-bundle of Kent

 

Treatment 

1.Bradyarrhythmia
  1)약물: Atropine(0.5-2.0mg IV, 부교감신경 차단), Isoproterenol(1-4㎍/min IV, ß-agonist)
  2)심박조율기: temporary, Permanent 

2.Tachyarrhythmia: 기전에 따라 접근한다.
-Impulse Formation의 장애: 자동능 변화, Triggered activity 교정
-Impulse conduction의 장애: Reentry 형성 조건을 제거한다. 

  1)약물치료
⦁Class I:
-Phase 0 탈분극을 발생시키는 fast sodium channel을 차단함.
-다른 pacemaker의 자동능을 떨어드리고, SA node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음.

IA: AF, AFib에 이용 ex) Quinidine, Procainamide, dysopyramide
IB: 허혈이나 digitalis 중독에 의한 심실성 부정맥의 치료 ex) lidocaine, phenytoin
IC: Flecainide, propafenone 

⦁Class II:
-
ß-receptor를 차단하여 교감신경계의 작용을 억제한다.
-SA node에 작용하여 phase 4 depolarization의 기울기를 감소시켜 자동능을 떨어뜨림.
-AV node의 재분극을 지연시키기 때문에 AV node가 reentry circuit으로 작용할때 차단시켜준다.
-> Catecholamine 과다에 의한 빈맥의 치료에 유용함. 

⦁Class III: Purkinje fiber와 심실근에서 재분극에 관여하는 K current를 차단 
-> 활동전위 지속 시간 & 불응기 연장
-Amiodarone: 임상적으로는 거의 모든 부정맥에 다 쓰일 수 있다.
-Sotalol 

⦁Class IV: Slow type Ca channel을 차단한다. Calcium Channel Blocker. 
-> 특히 SA, AV node에 주로 작용하여 phase 0 탈분극의 속도를 떨어뜨림.
     AV node에서는 불응기도 연장시킴.
-부작용: Non DHP CCB에서 저혈압 발생.

⦁기타: AdenosineDigoxin
-Adenosine:
   -SA node cell 표면의 potassium channel을 활성화 -> 세포를 과분극시켜 자동능을 억제함.

   -PSVT에 가장 유용한 치료. 반감기가 매우 짧아 수초만에 효과가 나타난다. 

   2)전기치료
①Pacemaker
②Cardioversion and defibrillation: most reliable
   -저혈압, 허혈, 심부전을 발생시키는 어떠한 종류의 빈맥 / 약물치료에 실패시 시행한다.
③ICD 

   3)도자절제술
-procedure of choice, WPW bypass tracts, AV nodal reentry SVT 
등에서 시행.
 

 

Normal Sinus Rhythm 

1. Bradyarrhythmia

-흥분파 생성의 장애: SA node의 자동능 저하, 이를 보상하기 위한 latent pacemaker에서 escape beat.
-흥분파 전도의 장애: AV block으로 인한 서맥 또는 이를 보상하기 위한 escape rhythm에 의한 서맥. 

1)Sick Sinus Syndrome
2)Escape rhythm: 서맥에 대한 보상 기전. Origin에 따라 atrial, junctional, ventricular로 나뉜다.
3)AV block: 심방과 심실사이의 전도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 (PR interval에 영향이 있겠네) 

∙Evaluation:
  ①
전도장애가 일어난 위치 
  ②Complete 
block으로 진행될 위험성 

 
③escape rhythm이 안정되어 있을 가능성을 조사해야 한다.  
-만약 AV node에서 block이 일어나면, His bundle에서 normal QRS의 안정된 escape 리듬이 발생함.

-하지만 양쪽 bundle branch에서 infranodal block이 일어나면, Purkinje fiber에서 wide QRS를 보이는 불안정한 escape rhythm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이에 따른 치료 전략도 달라지게 된다.


1) QRS를 보고 위치 감별이 가능하지만, AV node block에서도 이미 존재하던 bundle branch block이
나 심실 내 이상전도(aberrant conduction)에 의해 wide QRS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QRS만 가지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2) PR간격이 변화하는 것은 AV node에서 나오는 전도 뿐이다. His bundle, purkinje cell에서 나온 속도가 일정하다.
 

∙Mobitz type I: 대부분 AV node에서 장애가 일어나므로 PR interval은 다양하게 지연되며, QRS는 정상.
∙Mobitz type II: 대부분 infranodal block. Bunble branch에서 발생하면 QRS는 연장되고, His bundle에서 발생하면 QRS duration이 정상이다.
∙3rd degree Block: 대부분에 전도가 차단된 원위부의 latent pacemaker에서 기원한 escape rhythm에 의해 박동을 하므로 심방과 심실의 박동이 서로 연관되지 않고 독립적이다. AV dissociation.

2. Tachyarrhythmia 

Premature complexes 
-Atrial 
-AV junctional 
-Ventricular 
Supraventricular tachycardia 
-Sinus: sinus tachycardia 
-Atrial: Paroxysmal, or multifocal tachycardia, 
AF, AFL 
-Junctional: AVNRT, AVRT 
*WPW syndrome(Preexcitation syndrome) 
Ventricular tachycardia 
-VT 
-Tdp 
-VF, VFL 

 

 

1)Premature Complex

-premature beat, premature systole, ectopic beat라고도 불린다
-Bigeminy(한번의 정상박동마다 조기박동 발생), Trigeminy(2번마다 한번), couplet(조기박동이 두번 연속) 

  (1)Atrial 
-SA node에서 발생한게 아니므로 정상 P wave와는 모양이 차이날 수 있으나
-AV node를 거치는 정상적인 전도 경로를 따라 심실로 전달되므로 QRS 모양은 정상과 유사하다.
-비대상성: 심방조기박동이 아래로 심실로 전도될 뿐만 아니라 SA node로도 역전도되어 SA node를 원래 주기보다 빨 
              리 탈분극시킨다(reset한다).  
-APC가 발생하여 AV node에 도착했을 때, 아직까지 AV node가 refractory period일 경우, 전도지연이 일어나면서 PR interval이 길어질 수 있다. 만약 absolute refractory period였다면 전도는 차단될 것이다. 

  (2)Junctional
-P wave는 retrograde하다.
-SA node로 역전도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기 때문에 휴지기는 대상적일수도, 아닐수도 있다. 

  (3)Ventricular
-Wide bizarre QRS complex -> APC with aberrant conduction도 Wide QRS 보일 수 있지만, 그 때는 대부분 전형적인 RBBB, LBBB모양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감별이 가능하다.
-Wide QRS 앞에 p파는 선행하지 않는다.
-대상성: 심실에서 심방으로의 역행전도는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underlying sinus rhythm에는 영항을 미치지 않는다. VPC가 일어난 뒤, 바로 뒤에 일어날 정상적인 P파는, VPC 때문에 심실이 불응기에 있기 때문에 전도가 안되며, 다음 리듬에서 정상적인 시점이 되면 나타난다. 따라서 VPC 앞, 뒤의 정상박동사이 간격은 원래 주기의 정확히 두배가 된다. (이해가 안되면 P219보면 이해 잘 됨)
-Sustained Tachycardia: VPC가 30초바다 오래 지속되거나 hemodynamically collapse를 일으킬 때.
-만약 정상박동과 VPC 사이에 coupling(일정한 관계)가 있을 경우 그 기전은 reentry이며, 아닐경우에는 심실에 존재하는 ectopic focus의 자동능 증가가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2)SVT
-대부분 narrow QRS를 보인다.
-PSVT: SVT 중에 시작과 끝이 갑자기 일어나는 것. 

(1)Sinus Tachycardia:
-SA node의 자동능 증가로 인함.
-carotid sinus 압박시 심박동수가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온다. 
-DDx. PR interval이 연장되어 있을 경우 Sinus Tachy가 아닐 수 있다. 
         PSVT일 경우 carotid sinus 압박시 갑자기 중단되면서 이전의 율동으로 돌아간다. 

(2)Paroxysmal Atrial Tachycardia with Block
-대부분 Digitalis가 원인. Digitalis는 SA, AV node에 부교감신경 같은 작용을 하면서, 다른 pacemaker들에게는 교감신경 작용을 한다. 따라서 심방의 ectopic focus의 자동능이 증가하고 AV node의 전도는 감소한 Ectopic atrial tachycardia with block으로 심전도에 나타나게 된다. 

(3)Multifocal Atrial Tachycarida(Chaotic Tachycardia)
-dominant pacemaker가 없이 동일한 lead에서 서로 다른 모양의 P wave가 세개 이상 나타나며, 불규칙적인 심실반응을 보이는 빈맥. 

(4)Atrial Fibrillation & Atrial Flutter
-심방 내에서 일어나는 reeentry에 의해 발생하는 심실상성 빈맥으로 별개의 질환이 아니라 하나의 spectrum의 양극단을 이루는 질환이다.
-Flutter, Flutter/Fibrillation/Coarse Fibrillation/Fine fibrillation
AFL: 톱니모양의 규칙적인 P wave(F wave)를 나타낸다. 대부분 regular 리듬이다.
AF: 350-600bpm의 빠르 불규칙적인 심방의 박동(f wave)를 나타내며, 뚜렷하게 관찰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대부분 irregularly irregular rhythm을 보이지만, 심실이 규칙적인 율동을 보인다면 AV dissociation이 있음을 의미한다. -> 완전방실차단 또는 concealed conduction(?, 이해불가) 

Regular vs Irregular rhythm
-Regular: QRS가 규칙적으로 나오는 경우
-Regularly irregular: 전체적으로는 불규칙적이지만 그 안에 나름대로의 규칙이 존재함.
-Irregularly irregular rhythm: 아무런 규칙성을 보이지 않음. 

(5)Reentrant Junctional Tachycardia 

AVNRT
-AV node 내 reentry circuit이 형성되어 발생하는 PSVT(m/c)
-APB에 의해 AVNRT가 시작될 때는 slow pathway에 의해 전도되기 때문에 PR 간격이 늘어나 있다.
-AV node에서 심방으로 retrograde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P파도 QRS 뒤쪽에 거꾸로 보일 수 있지만(30%)QRS에 가려질 때가 많다(66%).  
-
Av node에서 심방과 심실로 동시에 흥분파가 전도되기 때문에, 심방과 심실의 수축이 동시에 일어난다. 
-따라서 심실의 filling에 심방의 기여 부분이 소실되므로 저혈압과 실신이 발생 가능.
-심방의 압력 증가로 급성 폐부종 발생 가능
-EKG상 narrow QRS tachycardia, no P wave 

 AVRT
-심방과 심실을 연결하는 
bypass tract의 존재로 reentry circuit이 형성되어 발생한다.
-만약 bypass에 의한 선행정도가 일어나면 delta wave로 나타나기 때문에 bypass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선행전도가 일어나지 않으면 AVRT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bypass tract을 알 수 없는데, 이를 concealed bypass tract라고 한다. 

-Orthodromic AVRT
-Antidromic AVRT 

정리:
AVRT가 일어나는 이유는 bypass tract가 있기 때문이다. 평소 sinus rhythm일 때 bypass tract가 정상 전도보다 선행으로 나타나면 Delta wave로 나타나게 되고, QRS가 길어진다. 만약에 선행전도로 나타나지 않으면 conceal bypass tract라고 한다.  AVRT는 antidromic, orthodromic이 있는데, antidromic에서 PSVT가 발생하면 wide QRS이며, orthodromic에서 PSVT가 발생하면 narrow QRS로 나타난다. 

 

 
선행전도 
Concealed 
Antidromic 
동율동시 Delta wave. 
PSVT 발생시 wide QRS 
Retrograde P QRS  
동율동시 모름. 
PSVT 발생시 wide QRS 
Retrograde P QRS  
Orthodromic 
동율동시 Delta wave. 
PSVT 발생시 narrow QRS, 
Retrograde P QRS  
동율동시 알 수 없음. 
PSVT 발생시 narrow QRS, 
Retrograde P QRS  

Sinus rhythm에서 bypass tract의 선행전도로 인해 Delta wave, 그리고 짧은 PR interval, Wide QRS로 나타날  WPW증후군(또는 조기 흥분증후군) 라고 한다. Bypass tract은 있는데 concealed로 나타나면 WPW 증후군은 아니지만 PSVT는 잘 나타난다. 

※Orthodromic AVRT와 AVNRT 둘다 narrow QRS PSVT로 나타나기 때문에 감별이 어렵다
->전형적으로 AVNRT의 경우 QRS 뒤의 역행성 P파가 바로 붙어있기 때문에 pseudo S wave처럼 보임, 그러나 AVRT의 경우 서로 떨어져 있다는 점으로 감별할 수가 있다. 

WPW syndrome  
-WPW이건 concealed이건, buldle of Kent가 있으면 95%에서는 orthodromic AVRT(narrow QRS)로 나타남.
-나머지 5%에서만 antidromic(wide QRS) AVRT로 나타난다.
-WPW syndrome에서 심방조동, 세동이 잘 일어남 -> EKG상 irregulary irregular (->AF의 특징), wide complex bizarre   tachycardia를 보인다   

DDx. 필요한 것들★★★★★★★
-Aberrancy: 이해는 안되도 BBB때문에 생기는 것임. 

∙Narrow QRS tachycardia
-SVTAF, AFLAVNRT, AVRT 

∙Wide QRS tachycardia
-VT: VT, VF, VFL
-SVT with aberrancy(어떤 SVT이든 간에)
-SVT with preexcitation syndrome(퍼시픽) -> WPW에서 Antidromic AVRT이나 AF 동반 의미하는 듯 

 3)VT 

-purkinje cell의 자동능 증가에 의해서 발생할 경우 -> accelerated idioventricular rhythm
-대부분은 reentry에 의해서 발생한다 

(1)VT
-대부분 심실조기박동(VPC)에 의해 시작되며, wide QRS tachycardia를 보인다 

 (VPC가 원래 wide QRS 형태였지.) 

-Origin 감별: LV일경우 V1에서 QRS negative(RBBB ‘패턴), 반대로 positive(LBBB 패턴’)일 경우 RV
->예를 들어 RBBB가 없더라도 LV에서 VT가 발생하면 RV쪽으로 탈분극이 일어나려면 cell to cell 전도가 일어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그로 인해 RBBB 패턴처럼 나타나게 되는 것임.
-AV dissociation으로 인한 Fusion beat, Capture beat -> VT의 특징 

(2)TdP 

(3)VF, VFL
-심방에서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spectrum에서 양극단을 이룬다.
-VFL: 규칙적이고 sine wave의 형태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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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 쓴 심장학 요약 - Chap.3 Electrocardiogram  (0) 2021.12.06

3. Electrocardiogram

-Single cell model에서 EKG를 측정시 탈분극은 upward, 재분극은 downward로 표시된다.
-하지만 심장에서는, 탈분극이 가장 마지막으로 일어난 epicardium에서 재분극이 먼저 시작되기 때문에, EKG에서는 탈분극과 재분극의 파형이 같은 쪽을 향하게 된다. 

∙J point: QRS가 끝나고 ST segment가 시작되는 점. ST elevation이 있을 경우  명확하지 않다.
∙ST segment: 정상적으로 limb lead에서 base로부터 1mm, 우측 precordial lead에서는 3mm까지 변화가 가능하다.
∙T wave: QRS와 방향이 같으며 slow upstroke-fast downstroke 형태의 비대칭적 형태가 정상이다.
∙Baseline: 한 complex의 TP segment에서 다음 complex의 TP segment까지 연결한 선. Not PR! 

■EKG 해석의 순서
 : Rhythm -> Rate -> Intervals(PR, QRS, QT) -> mean QRS axis -> P -> QRS -> ST, T wave 순서. 

1)Rhythm
-P 뒤에 QRS가 하나씩 나오고, P wave axis 정상I,II,III에서 +, aVR에서 -), PR interval이 정상일
  ->Sinus Rhythm이라고 할 수 있다. 

2)Rate 

3)Interval-
limb lead에서 측정하며, 각 interval이 가장 길게 보이는 lead에서 축정한다. 

4)Mean QRS axis
-구하는 법 – 책 방법보다 Lead I, aVF두개의 벡터의 합으로 보고 비교하는게 더 간편할 듯. 

5)P파의 이상
-정상: lead II에서 +, V1에서 biphasic으로 나타남
-RA abnormality: P in lead II>2.5mm, P pulmonale
-LA abnormality: lead II에서 broad, notch P,  V1에서 biphasic 저명해짐(downward의 너비, 깊이가 1mm 이상) 

5)QRS파의 이상
(1)Ventricular Hypertrophy
-RVH: V1에서 R>S, 대부분에서 right axis deviation.
        Strain pattern – ST depression, T inversion이 우측에서 중앙에 있는 precordial에서 나타남 

-LVH: S in V1 + R in V5 or V6 > 35mm, R in V5 or V6 > 25mm  
        Lt. axis deviation은 일부에서만 나타난다.
       심혈관계 사망의 주된 위험인자이다. 

(2)Bundle Branch Block
-Ischemia 등을 통해 전도의 단락이 일어나면, 단락된 부위에서는 conduction system을 통한 전도가 아니라 myocyte to myocyte 전도가 일어나면서 QRS duration이 길어지게 된다.
-QRS duration이 0.10~0.12sec일경우 incomplete BBB, 0.12sec보다 길어지면 Complete BBB.4

(3)Hemiblock
-LAF는 좌심실의 Ant, lateral wall을 담당하고 LPF는 inf. Post. Wall의 탈분극을 담당한다.
-이 Fascicle들 중 하나가 단락되면 좌심실의 탈분극이 동시에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좌심실의 탈분극 때 생성되는 vector가 영향을 받게 된다.
-Left Anterior Fascicular Block, Left Posterior fascicular block: 대충 이해는 되는데 어렵다.,..  

6)ST분절, T파
-ST분절: elevation이 중요, 또한 모양도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 Concave up, tombstone 등.
-T파: 기억하기 쉽게 T파의 높이가 R파 높이의 2/3을 넘을 경우 비정상으로 생각할 수 있다.
-허혈, 전해질, digitalis 

 

Ischemia, Injury, Infarction

-ischemia와 injury는 가역적인 변화이지만, EKG에서 나타나는 양상은 차이가 있다. 그 차이를 일으키는 기전에 대해서는 여러 이론이 있으며, 하나의 이론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1)Ischemia
-산소부족으로 QRS complex의 axis에 대한 T wave axis의 관계가 변화한 상태.

-Subendocardial ischemia: subendocardium에 ischemia가 발생시에 이들은 탈분극 후 prolonged activation을 유지하지 못하고 재분극 되어버린다. 원래는 epicardium쪽에서 endo 탈분극이 진행되는데, 이때는 endocardium쪽에서 먼저 재분극 되고 epicardium쪽으로 재분국이 일어나기 때문에, T wave가 inversion되어 QRS axis와는 반대방향이 된다.
-Transmural ischemia: 결국 epicardium까지 ischemia가 발생하면서 T wave axis를 병변이 있는 방향으로 이동시킨다 (?). 따라서 T wave amplitude가 증가된다. 

2)Injury
-산소부족으로 St segment가 baseline으로부터 편위된 상태

-Subendocardial: ST depression
-Epicardial: ST elevation 

***ST 상승, 하강의 기전이 명확하지 않아서 찾아본 결과
-> 출처: http://www.cvphysiology.com/CAD/CAD012 

ST elevation의 기전: 
 
ST segment elevation occurs because when the ventricle is at rest and therefore repolarized, the depolarized ischemic region generates electrical currents that are traveling away from the recording electrode; therefore, the baseline voltage prior to the QRS complex is depressed (red line before R wave). When the ventricle becomes depolarized, all the muscle is depolarized during the ST segment so that zero voltage is recorded by the electrode (red line after R wave). When the ventricle is completely repolarized after the T wave, the baseline is once again negative as in the resting state. Therefore, the net effect of the depressed baseline voltage is that the ST segmentappearsto be elevated relative to the baseline.  
 
ST depression의 기전 
ST segment depression occurs because when the ventricle is at rest and therefore repolarized, the depolarized ischemic subendocardium generates electrical currents that are recorded by an overlying electrode. If the depolarizing currents are traveling toward a positive recording electrode, the baseline voltage prior to theQRS complex(which is normally isoelectric - i.e., zero mV) will be elevated (red line above zero prior to R wave in resting figure). In contrast, when the ventricle becomes depolarized, all the muscle is depolarized so that zero voltage is recorded by the electrode as usual. After repolarization, the voltage following the T wave (red line after the T wave) remains positive as in the resting state. Therefore, the net effect of the elevated baseline voltage is that the ST segmentappearsto be depressed relative to the baseline. 
 
*EKG로 ischemia, injury를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subendocardium vs transmural도 EKG로 예측 불가능함이 드러났다. 이론적인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3)Infartion: 
-심근세포들이 죽은 상태 

(1)Q wave infarct
-경색부위는 활동전위를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전기적 중성상태이며, window역할을 하게 된다.
-경색이 일어난 부위에 위치한 전극은 이 window를 통해서 반대편 심벽에서 일어나는 전기적 활동을 그대로 감지하게 됨. 반대편 심벽에서는 전극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탈분극이 일어나기 때문에 downward deflection(Q wave)로 기록된다.
-인접한 2개 이상의 lead에서 관찰되야 하며, 항상 MI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예) 하나의 lead에서만 관찰됨 / 정상적으로 aVR에서 Q wave 관찰됨(심장의 활동진행방향과 반대이므로)/ LBBB에서 inf. Lead에 

(2)Non Q wave infarct
-ST dep., T wave inversion만 나타난다. 꼭 non transmural이 아니라 작은 transmural도 non Q wave infarct으로 나타날 수 있다. 

⦁급성심근경색에서의 EKG 변화 (가로친부분은 기전이 대충 이런 순서라는 것. 항상 그런게 아님!)
-Peak T wave(ischemia) -> ST elevation.(injury) -> Q wave 나타남 (infarct) 
-> ST elevation지속, T inversion -> ST 정상화, Q wave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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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 쓴 심장학 요약 - Chap.6 부정맥  (0) 2021.12.06

4.1. Lids

Anatomy

-Orbicularis oculi m. : CN 7, Lid closure 관여 / Orbital, Preseptal, pertarsal division
-Tarsi: 단단한 콜라겐 성분의 plate 형태. Medial, lateral canthal tendon 통해 orbital rim 붙어있음.

[출처-위키백과]

 

-Septum: lid orbit 간의 중요한 barrior 역할을 .
-Levator palpebrae superioris(LPS): CN3, retractor 역할,
       aponeurosis 형성하여 superior tarsal plate 아래 1/3부분에 부착된다.
-Superioir(Muller's) tarsal muscle: LPS에서 originate된다.

Infection&Inflammations of lid

1.Hordeolum
-Pain, redness, swelling
-Internal : may point to the skin
-External : always points to the skin
-Warm compress 48시간내 resolve되지않는다면 I&D is indicated

2.Chalazion
-Associated with rosacea, post blephritis
-대부분 결막 표면쪽으로 튀어나와있음. Slightly reddened, elevated 있음.

3.Anterior blephritis
-Two main types: Staphylococcal / Seborrheic
-Staphylococcal: dry scale, erythematous lid / 항생제 사용이 중요함
-Seborrheic: greasy scale, less inflammed lid margin / lid hygiene 중요함
-Mixed type 보통 흔해서 dry scale greasy scale lid margin inflmmation 혼재한다.
-동반된 conjunctivitis keratitis 치료 시작시 보통 즉각적으로 사라진다

4.Posterior blephritis
-Meibomian gland dysfunction 의한 2차적인 눈꺼풀염증임
-MG change 형태
 ① M 입구의 염증 (meibomianitis)
 ② M 입구의 plugging, inspissated secretion
 ③ MG dilatation
 ④ Cheesy secretion upon pressure
-Tear의 변화 -> Frothy, fiiled with debris
Primary therapy: Warm compress / periodic MG expression

Anatomic deformities of lid

1.Entropion
⦁Involutional: aging / always affect lower lid
Cicatricial: Trachoma, cicatricial pemphigoid 등에 의한 흉터형성이 원인.
Distichiasis = accessory eye lashes

2.Ectropion
Involutional: aging
Paralytic: facial nerve palsy 이후

Blepharochalasis(안검이완증)

-Rare condition of unknown cause
-atrophy of periorbital structures
-Repeated attacks begin near puberty
-Surgical repair

Dermatochalasis

-lid skin redundancy, loss of elasticity d/t aging
-orbital septum 약화로 fat pad prolapse 동반될 있음
-Blepharoplasty

Blepharospasm(안검경련)

-Benign essential blepharospasm(BEB)
-Focal dystonia(근육긴장이상) / bilateral
-눈을 감는 것이 주증상(Mccord)

Treatment:
Motor ouput 조절: 보톡스주사 / orbicularis m. 선택적 적출 / facial n. surgical ablation
Sensory input 조절: light sensitivity, ocular surface disease 통한 안구자극

Hemifacial spasm
-BEB 반수에서 동반될 있다.
-facial n. root 압박 등이 원인이 된다.
-NU진료가 필요하므로 감별진단이 필요하다.

Myokymia(눈꺼풀떨림)
-흔히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눈꺼풀 아래가 파르르 파동치듯 떨리거나 수번 반복되는 (아그점빵)
-주로 unilateral, lower lid 침범함, BEB HFS 거의 상관없음.

 

4.3. Lacrimal Apparatus

1. 눈물샘염 Dacryoadenitis
급성: 주로 어린이, 바이러스감염의 합병증 / 상안검 바깥부분의 부종, 발적, 통증
만성: 급성보다 흔함 / 쇼그렌, 루프스, 사르코이드증, 그레이브스 등과 동반될 있음 / 종종 통증 없음 

2. 눈물주머니염 Dacryocystitis
-영아: 주로 하스너 밸브를 덮고 있는 막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으면서 막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인: 폐경후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한다.

임상양상
-주증상: tearing, discharge
-급성의 경우: 염증, 통증, 부종, lacrimal sac 부근의 압통
-lacrimal puncta 직접적으로 누르면 농이 표출될 있음
-Mucocele(dilation of lacrimal sac) : Nasolacrimal duct 막힘을 시사함.

치료
-급성: 전신 항생제. 때때로 I&D 필요할 있음
-만성: 점안항생제로 지켜볼수 있음
-영아: 눈물주머리를 강하게 압박하면 membrane rupture되면서 풀릴 있다 / 6개월 이상 stenosis 지속하거나 급성눈물주머니염의 병력이 있으면 probing의적응증이 된다 / 한번의 probing으로 75%가량 호전을 보이며, 안되면 여러 차례 시도하면 성공률이 높아진다 / lacrimal surgery 거의 필요하지 않음.
-성인: Dacryocystorhinostomy

3. 눈물관질환 Canalicular disorder
1)Canalicular stenosis
2)Canalicul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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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https://www.news1.kr/articles/?4508557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신규 확진자의 약 70%가 돌파 감염이다. 백신의 감염 예방률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3차 접종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3차 접종은 2차 접종 때만큼 접종률이 올라오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백신 2차까지만 맞으면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식으로 홍보했다. 이미 사람들 뇌리엔 ‘백신은 2번만 맞으면 된다’는 게 박혔는데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빌미로 추가 접종을 하라고 하면 국민도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1.11.25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11/25/N3FA2MJI5BE4RAXM6TZ2BEYXB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교수는 “일반 접종 2회가 백신 ‘전반전’이라면, 부스터샷 접종을 ‘후반전’으로 삼고 집중 대응해야 한다”며 “중화항체량이 크게 떨어진 고령층은 태반이 방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2021.11.24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89539&inflow=N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우리나라도 전 세계적인 (추가접종) 추세를 보면서 결정할 것"이라며 "다만 CDC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고령자, 기저질환자, 의료진, 필수요원은 반드시 (부스터샷을) 맞으라는 것이고 건강한 18세 이상 성인은 접종을 권고하지만 강도가 낮다"라고 말했다.

 

추가 업로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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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자료구조 p451를 보면

이진탐색트리의 삭제구현 중 상황 3: "삭제할 노드가 두 개의 서브트리를 가지는 경우"
코드설명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어려운 부분인 단계3의 경우, 그림설명이 있다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구조를 가진 이진트리가 있다고 가정하고,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에 제시된 것처럼 우리는 두번째 줄의 dnode를 삭제하는 과정을 살펴볼 것입니다.
p451의 본문에 제시되어 있는 것처럼, 노드를 삭제하는 단계는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3단계를 만들기 전에 설명된 부분을 편의상 0단계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0단계. 준비단계

-대체노드를 정하기 위해, 우리는 dnode의 오른쪽 서브트리(RightSubTree) 중에서 가장 작은 값을 가지는 노드를
찾아내야 해야 합니다.

-먼저 dnode에서부터 출발할 것이기 때문에, dnode를 가리키는 포인터인 mpnode를 선언해줍니다

BTreeNode * mpNode = dNode

-그리고 dnode의 RightSubTree에서 대체노드를 찾을 것이기 때문에, RightSubTree의 첫번째 노드를 가리키는 포인터를 하나 더 선언해줍니다. 이것은 mNode라고 이름지을 것입니다.

BTreeNode * mNode = GetRightSubTree(dNode)

그림2. 0단계

 

1단계. 삭제할 노드(dnode)의 대체노드를 찾는다

-이제 원래 mnode 의 자리는 mpnode가 가리키고, mnode는 트리의 아래로 한칸 더 내려가는 과정이
while문을 통해 반복되면서, mnode가 노드의 끝부분, 가장 값이 작은 노드까지 도달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 과정이 본문에는 다음과 같이 코드로 구현돼 있습니다. 이것을 부분으로 나누어 그림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③while(GetLeftSubTree(mNode) != NULL)
{
  ①mpNode = mnode;
  ②mnode = GetLeftSubTree(mNode);
}

1-①: *mpnode가 *mnode가 가리키는 노드를 가리키게 됩니다.

1-②:*mnode는 tree의 아래쪽으로 보내주는데, 가장 작은 값을 찾아야 하므로 왼쪽자식노드를 가리키게 만들어줍니다.

1-①, 1-② 를 수행하고 나면 while 조건문이 참인지 확인하게 되며, 아직 mnode의 왼쪽자식노드는 NULL이 아니기 때문에, while문은 반복 수행될 것입니다. 그 과정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림처럼 mdone가 2에 도달함으로써, dnode의 rightsubtree 중에서 가장 작은 값을 저장한 노드를 가리키게 됩니다.
우리는 이 mnode를 dnode를 대체할 노드로 이용할 것입니다.

작은 값을 찾기 위해 mnode는 계속 왼쪽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트리의 가장 아래쪽에 있는 값이 3인 노드로는 mnode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mnode의 왼쪽자식노드가 NULL이기 때문에, while문은 종료되고 2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2단계.대체할 노드에 저장된 값을 삭제할 노드에 대입한다

SetData (dNode, GetData(mnode));

이 결과 mNode가 가리키는 값인 2가 dNode에 대입되어, 이제 dNode의 값은 2로 변경되었습니다.
dnode가 mNode로 바뀐 것과 마친가지이기 때문에, 이제 다음단계에서 해야 할 일은
기존의 mnode의 자리에 mnode의 자식노드를 넣어주는 작업이 필요하게 됩니다.

 

3단계. 대체할 노드의 부모 노드와 자식 노드를 연결한다. ★★★

if(GetLeftSubTree(mpNode) == mNode){  
ChangeLeftSubTree(mpNode, GetRightsubTree(mNode));  
}  
else  
{  
ChangeRightSubTree(mpNode, GetRightSubTree(mNode))  
}

이 3단계를 이해하기 위해서 if의 조건문인
GetLeftSubTree(mpNode) == mNode을 참, 거짓 2가지 경우로 나누어 자세히 생각해보겠습니다.

먼저 제가 예시로 들었던 이진트리의 경우

mpnode의 왼쪽자식노드가 mnode이므로 조건문은 참을 만족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3단계에서는, 남아 있던 mnode의 자식노드(위치는 mnode의 오른쪽에 있습니다)를
mnode가 있던 자리에 넣어줘야 할 것입니다.

이 설명으로 그림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 그림에서는 값이 3인 노드를 mpnode의 왼쪽자식노드로 만들어주면 되기 때문에,

ChangeLeftSubTree(mpNode, GetRightsubTree(mNode);

라는 함수를 이용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if문이 만족하지 않는, GetLeftSubTree(mpNode) != mNode인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책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바로 아래와 같은 경우의 이진트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진트리에서 dnode를 제거할 경우,
dnode의 오른쪽 서브트리에서 제일 작은 값인 9가 dnode를 대체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역시 1~3단계로 나누어 간단하게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계1.
이런 형태의 이진트리의 경우, mpnode와 mnode가 선언된 상태에서
이미 mnode의 왼쪽 자식노드가 NULL이기 때문에, while문이 실행되지 않고 지나가게 되죠.

단계2.
dnode의 값에는 mnode의 값, 즉 9가 대입될 것입니다.

단계3.
이 단계에서 일어나야 할 일은, mpnode가 mnode를 건너뛰고 mnode의 오른쪽자식노드와 연결되는 일이죠.
또는 mnode의 자리에 mnode의 오른쪽 자식노드를 넣어준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이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은 경우가 바로 GetLeftSubTree(mpNode) != mNode를 만족시키는 경우이며,
if문에서는 아래의 함수를 통해 마지막단계가 구현됩니다.

{    
ChangeRightSubTree(mpNode, GetRightSubTree(mNode))    
}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이진트리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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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방법
: 근분, 삽목
-기타 특수한 경우: 접목, 취목, 파종

■근분묘의 양성
그림 10(p.62)
-대체로 12월 중순에 동지근분 실시, 3-4월에 춘분근분을 실시
-근분묘의 단점은 아랫잎이 떨어지며 꽃이 적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1회적심 후 그 아래쪽에서 1-2개의 옆싹이 나오면 이싹은 잎사귀를 2개만 남기고 제 2회 적심을 하여 상부의 생육을 억제시켜야 한다.

■꺾꽂이 방법
-근분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확실하나 반면 꺾꽂이는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근분처럼 성공을 거두기는 어렵다.
-중부지방에서는 5월상순부터 6월상순까지가 활착률이 제일 좋은 시기이다

■물주기의 중요한 점
-물줄 때 국화 잎사귀에 닿게 되면 잎이 상하므로 주의해서 물을 준다
-큰 비가 온 후에 햇볕이 나면 국화잎이 시드는데 이러한 현상은 일반적으로 뿌리가 상하여 시드는 것이므로 이때에는 화분을 그늘에 옮겨서 물을 주지 말고 그대로 두면 살아나는 수가 많다. 특히 비를 많이 맞아서 거름기가 유출되었다고 생각하여 수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수비를 주면 뿌리가 완전히 부패되어 실패한다.
-고무호스로 직접주지 말고 반드시 물조리개로 조심스레 주어야 한다
-오전10-11시에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불규칙하게 물을 주게 되면 식물의 생리에 장해를 가져오는 원인이 된다

■버들눈의 취급요령
-버들눈은 반드시 따주고 곁눈 중에서 하나를 골라 대치시키는 것이 좋다
-그러나 버들눈이라 할지라도 9월에 접어들어 잎이 5-6장 되는 것은 꽃을 볼 수 있으므로 개화시키도록 하고 그 이상의 것은 잘라준다.

 ■꽃이 진 후 묘의 보호
-꽃이 진 줄기는 가능하면 속히 잘라서 포기의 세력이 남아 있도록 조치해준다.
-화분에 심은 것은 포기를 움직이지 말고 될 수 있는 한 그대로 주는 것이 좋다.
-2-3월 경에 한번 정도로 약간의 거름을 주어서 새싹의 발육을 촉진시키는 것이 좋다.

■뿌리째임의 현상과 그 대책
-8월말경이 되어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국화는 하르게 다르게 성장하지만 9월에 접어들어 꽂봉오리가 생길 무렵에는 성장이 둔화되고 줄기와 잎은 생기를 잃게 된다. 만약 이것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좋은 꽃이 피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대개 뿌리의 이상현상에서 생기는데 이를 가리켜 뿌리째임의 현상이라고 부른다.
-방지하는 방법은 묘의 생육억제 증토: 9월초와 중순에 2회가량 해주는 데 막분가리를 할 때 배양토를 많이 넣지 말고 화분 상면을 충분히 남겨두었다가 1회에 2cm두께로 새배양토를 넣어준다 뿌리의 절단법(초보자는 어려움)등이 있다. 

■비료의 중지와 화비
-건조비료중지 시기는 일반적으로 810일부터 25일경까지이다.
-화학비료의 경우 97일 전후가 적합하다.(효과가 빨리 나타나고 사라지므로)

■국화재배를 위한 월별작업(필요한 내용만 요약)

⦁1월중
분재 및 현수국(현애): 12월에 나온 새싹을 잘 길러서 최초의 삽아를 하여 충분한 햇볓을 쏘인다

⦁2월중
국화 기르기에는 한가한 달이며 1월과 같은 작업을 하면 된다
현수국: 2월 초순에 제1회 분갈이를 시행한다
방역: 모든 국화에 해로운 병균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살균제를 전체적으로 사용한다

⦁3월중
현수국: 3월중순경에 제2회 분갈이를 한다. 하순경에는 제1회 적심을 한다

⦁4월중
현수국: 3회분갈이, 2회적심을 해주고 가지를 적아하는 시기이다
*적아 잎사귀 부분에 나온 ᄊᆞᆨ을 따 주는 것

⦁5월중
-대국: 꺾꽂이의 적기이다

⦁9월중
-비료: 모든 국화는 엷게 탄 수비를 꽃잎이 나오기 전까지 주어도 지장이 없다.
-방역: 한더위에 시달렸던 해충과 병균들이 이때 다시 왕성하게 활동하기 시작한다
-묘기르기; 8월에 삽아(순을 잘라서 꺾꽂이)한 것도 이달에 최후 적심한 심아를 다량으로 꺾곶이 하여 내년에 사용할 묘를 위해 튼튼히 길러둔다
-> 무슨 말이지?? 키운다면, 그냥 되는대까지 크게 만들다가 겨울에 줄기 잘라서 월동시켜라는 말인가?

⦁10월중
-방역: 개화가 된 후에는 소독이 곤란하므로 반개되었을 무렵에 완전히 살충시켜서 개화를 보호하여야 한다.
-묘기르기: 현수국과 분재작은 8월에 꺾꽂이 하여 작은 분에 심어둔 것을 뿌리퍼짐을 잘 보아서 관수한다.

⦁12월중
-꽃이 진 후의 손질: 꺾꽂이할 것은 땅에 파묻거나 따뜻한 곳에 모아서 월동시킨다.
-현수국 및 분재작은 일주일에 한번씩 수비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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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a 3rd]

Injection

Bright red appearance

Hyperemia

Secondary to dilation of the conjunctival vessels, without exuation, cellular infiltration

Cause -> environmental actors 

Conjunctivitis

Cellular infiltration, exudation + Vascular dilation

Chemosis

Fluid accumulation within or beneath conjunctiva

 

 

[Oxford clinical Ophthalmology]

•Hyperemia

 

 

Hyperemia

= injection

= number, diameter, tortuosity 증가한다.

= 다음과 같은 것들이 동반될 "수도" 있다:

1)increased vascular permeability, ->resulting in edema 2)infiltrate

 

 

 

•Edema

Edema = chemosis 같은 말이다.

Congestion? impaired venous drainnage

Edema는 congestion 의해 생길수도 있고 / increased permeability 의해 생길수도 있다. 기전이 2가지인 것이다.

 

 

[Atlas of clinical ophthalmology]

Congestion

 

Congestion of conjunctival vessel

venous drainage 손상, 또 permeability 증가되어서
발생한 상태라고 설명돼 있음
 
dusky red coloration 일어남..

 

Chemosis 반드시 venous congestion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Acute allergic state 경우 venous congestion없이 chemosis 일어날 있다.

fig 3.11 설명을 좀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그림 설명 첫줄에서 congestion - > Venous drainage impairment or Increased permeability라고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congestion은 Venous drainage impairment가 원인일때를 가리킨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래야 다른 책들과도 설명이 모순되지 않는다.

Hyperemia

 

Hyperemia: 급성염증 또는 만성 자극으로 인해 혈관의 calibre, tortuosity 증가한 상태.

                Bright red color 보인다.

**종종 vascular permeability edema, 또는 celluar infiltration 동반된다.

-> vascular permeability가 edema 일으켰지.

   그래서 fig 3.9 마지막줄에서 vascular permeability and edema라고 것은 같은 말을 놓은 같다

    (그림 옆에는 같은게 아니다 라고 내가 노트해놓았는데, 여기서는 같은 뜻으로 쓰인 것 같다)

 

infiltration 없이 Hyperemia 있는 경우는 다음의 상황이다.

->Hyperemia without cellular infiltration suggests irritation from physical causes, such as wind, sun, smoke

(General ophthalmology)

그러면 Slit lamp상에서 cellular infiltration 있나 없나가 중요할 거 같은데.

병리책도 봐야하나?


Congestion에 대한 설명은  없는데 한군 찾음

 

> 위의 책은 congestion hyperemia 심한 단계처럼 사용하고 있음.

그런데헌을 찾아봐도 여기말고는 그렇게 경우가 없는 것을 보면 틀린 같음.

Hyperemia 역시 (artery쪽의) dilation이 일어난다. Dilation 심해진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congestion 같다.

하지만 congestion vein 관련해서만 써야 같다.

 

[Entokey]

•infiltrate

Infiltration represents cellular recruitment to the site of chronic inflammation and typically accompanies a papillary response. It is recognized by loss of detail of the normal tarsal conjunctival vessels, 

<https://entokey.com/pathology-of-conjunctiva/>

acute inflammatory infiltrate, that is, neutrophils, eosinophils, and mast cells (Fig. 11), whereas in chronic conjunctivitis the inflammatory response is composed mostly of chronic inflammatory cells, namely lymphocytes and plasma cells

-> 이러면 slit lamp로는 안되고 slice해서 병리현미경으로 봐야 하는 아닌가? 그러면

With cellular infiltrate인지 without cellular infiltrate인지 구분을 못하니까.

->대신 discharge, follicle, papillae 같은 것들을 cell infiltration 증거로 봐야할듯,

 

•chemosis

Increased systemic vascular permeability, e.g. allergic conditions,

->다시 반복하면, chemosis는 venous congestion / 또는 / increased permeability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

그중에서 여기 이문단에서는 Increased permeability만 소개한 것이다.

 

 

 

 

 

 

============================================================

결론!!

Congestion = impaired venous drainage 의미한다

ㄴ>Artery에는 사용하지 않는게 맞을 것 같다

 

Chemosis(Edema)

ㄴ>1) Increased permeability 의해서만 일어날 수도 있고,

ㄴ>2) imparied venous drainage(congestion) 있을 수도 있다.

Increased permeability 발생하면 (white한) chemosis로 보이고.

Congestion 동반되면 (dark red한) chemosis 보인다.

 

Hyperemia: vessel의 number, diameter, tortuosity 증가한다

(=Injection)

  -Increased permeability 증가하여 edema(chemosis) 동반될수도 있고

  -Cellular infiltrate 증가하면 discharge로 나타나는 것 같다.


문제는 아래의 교과서

 

옛날 병리학 책인데, hyperemia 종류를 구분해놨고, hyperemia congestion으로 설명해놓음.

그런데 검색해보니 다른 자료들에서도 passive hyperemia, active hyperemia 구분해서 설명한 경우가 있음.

Passive hypeemia = congestion(Venous) 

active hypermia = 다른 책에 나오는 흔히 사용되는 hypermia (arterial) 해석하면 이것도 충돌되지 않을듯.

 

 

상기 내용은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참고자료_

Cornea 3rd

Atlas of clinical ophthalmology

General ophthalmology

Oxford Clinical eye 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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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Onset, Duration, Course, Ex
-Character: Central vs peripheral
-Associated Sx.: 두통, 구역구토, 팔다리힘빠짐. / 이명, 이충만감, URI Sx
-Factor: 자세변화시 악화, 눈감을시 악화되는지!

<신체진찰>
-Nystagmus
-Facial palsy, Motor check
-Cerebella쪽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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